'40% 관세' 서한받은 미얀마 군정 "첫 정권 인정, 트럼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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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관세' 서한받은 미얀마 군정 "첫 정권 인정, 트럼프에 감사"

미얀마에 40%의 상호관세 부과를 통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한에 대해 미얀마 군사정권 지도자가 군사정권 통치를 인정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서한에 대해 군사정권 측은 미국이 자신들을 미얀마 집권세력으로 인정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그간 미국은 2021년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군사정권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고 공식 접촉을 피해 왔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서한도 미 행정부가 미얀마 군사정권에 4년여 만에 처음 보낸 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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