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첫 관문 넘자!'…여자 농구대표팀, FIBA 아시아컵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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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 관문 넘자!'…여자 농구대표팀, FIBA 아시아컵 출격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향한 첫 관문에 나선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FIBA 여자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이후 2009년과 2011년 중국이 우승한 뒤 2013년부터 2021년까지는 일본이 5연패를 달성했고, 직전 2023년 대회에선 중국이 정상을 탈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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