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군단장이 경찰에 적발됐다.
12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현역 군단장인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0시20분께 화성 정남면 한 도로에서 개인 차량을 몰고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현역 군인인 관계로 사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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