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 한 김밥집을 이용한 손님 130여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현재까지 구청에서 파악한 식중독 의심자는 130여명에 달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지난 5일부터 해당 가게 김밥을 먹고 고열·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