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스, 모나코 육상 남자 200m서 19초88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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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스, 모나코 육상 남자 200m서 19초88로 '우승'

미국의 노아 라일스가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 정상을 차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라일스는 12일(한국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 경기에서 19초88로 우승했다.

라일스는 파리 대회 당시 200m에서 19초70로 3위를 기록하고, 테보고는 19초46의 아프리카 신기록을 세우며 아프리카 선수 최초의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챔피언이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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