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12일 경북 등 산불 피해지역 임시주거시설 운영 상황과 물놀이 구역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선 경북 청송군과 영양군에 마련된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시설에서 생활 중인 산불 이재민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행안부는 이 밖에 충북 보은군 서원계곡도 방문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안전시설 관리 등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전관리 요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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