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20대 여성들에게 감금과 성매매를 자행한 충격적인 가해자들의 정체가 폭로된다.
은아 씨는 같이 살던 20대 여성 A씨의 강요로 무리 중 한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털어놨다.
은아 씨가 무리에서 탈출하기까지 1년 반 동안 1000회 이상의 성매매를 강요당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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