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계곡은 더위를 식히기 좋은 장소지만, 자칫 잘못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전남 광양 한 계곡에서도 다이빙을 한 20대가 머리를 크게 다쳐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았다.
계곡은 바닥이 바위로 이뤄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충돌 시 충격이 그대로 몸에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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