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소미는 지난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해 27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만 톱10에 포함돼 고전했다.
올 시즌 열린 세 차례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든 최혜진은 네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도 선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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