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알란야스포르와 2년 재계약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33)가 튀르키예 알란야스포르와 동행을 2년 더 연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알란야스포르는 12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계약이 만료됐던 황의조가 우리와 2년 더 함께 한다.새 시즌에도 황의조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알렸다.
황의조는 지난달 30일부로 알란야스포르와 계약이 끝난 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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