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걸그룹계 톰 크루즈 등극 "월드투어 세트 지어놓고 매일 9시간 연습"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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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걸그룹계 톰 크루즈 등극 "월드투어 세트 지어놓고 매일 9시간 연습" (핑계고)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월드투어를 앞두고 톰 크루즈를 떠올리게 하는 준비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연은 "이전까지는 저희가 항상 매일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다가 이번에는 (경기도) 포천에 가서 아예 무대를 지어서 리프트나 이런 걸 다 타보면서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거기서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실제 공연이 이뤄지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설치할 무대를 포천에 똑같이 지어서 연습을 진행 중이라는 말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이거 정말 충격이다"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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