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객기 추락 조종사의 연료 공급 차단 때문인 듯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도 여객기 추락 조종사의 연료 공급 차단 때문인 듯

지난달 이륙 직후 추락한 에어인디아 171편 여객기 조종사들이 추락 직전에 양쪽 엔진에 대한 연료 공급을 차단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고 조사관들이 12일(현지시각) 새벽 밝힌 것으로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인도 항공사고조사국은 조종석 음성기록기와 데이터 기록기에 담긴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예비 조사 보고서에서 “조종석 음성 기록기에서 조종사 중 한 명이 상대방에게 연료를 왜 차단했냐고 묻는 소리가 녹음됐다.다른 조종사는 자기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항공 사고 조사관 출신 전문가 션 프루츠니키는 “연료 스위치는 우발적 차단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