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2m34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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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2m34로 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우상혁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과 타이인 2m36을 1차 시기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등 세계적인 점퍼들이 다수 출전했지만, 우상혁이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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