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여자친구를 10분이면 유혹할 수 있다 말한 친구를 폭행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어 그는 뚝배기에 담겨 있던 국물을 B씨의 얼굴에 뿌리고, 손으로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행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B씨가 “네 여자친구를 10분이면 꼬실 수 있다”고 말한 것에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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