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우상혁,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우승…7연속 정상 ‘점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용인시청 우상혁,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우승…7연속 정상 ‘점프’

우상혁은 12일(한국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서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이자 세계 공동 1위에 해당하는 2m34를 기록, 얀 스테펠라(체코·2m32)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우상혁은 올해 2월 체코 대회와 슬로바키아 대회, 3월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등 실내 대회서 3연속 우승한데 이어, 5월 왓그래비티챌린지와 구미 아시아선수권, 6월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금메달 포함 7개 대회 연속 패권을 안았다.

우상혁은 금메달을 획득한 뒤 “올 시즌 세계 1위 공동 기록을 수립해 기쁘다.앞으로도 한국기록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즌 최종 목표는 도쿄 세계선수권 우승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