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면 물품 창고서 불…1억9천만원 상당 피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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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면 물품 창고서 불…1억9천만원 상당 피해(종합)

11일 오후 11시 13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의 한 물품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450㎡와 물품 등이 불에 타 1억9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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