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결승에 올라 세계랭킹 1위인 '르브렁 형제'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유한나-김나영 조는 첫 게임을 내준 후 듀스 접전을 펼친 2게임마저 10-12로 내주면서 힘을 잃었고, 결국 게임 스코어 0-3으로 져 결승행 티켓을 중국 듀오에 넘겨줬다.
신유빈은 16강에서 세계 2위 왕만위(중국)을 3-1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주율링을 맞아 1, 2, 3게임을 내리 내줬고, 4게임을 11-8로 이겼지만, 5게임을 공방 끝에 8-11로 져 8강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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