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여자친구를 10분이면 유혹할 수 있다 말한 지인에게 맥주잔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A씨는 지난해 6월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 B씨(26)의 얼굴에 음료를 뿌리고 맥주잔을 휘둘렀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B씨가 "네 여자친구를 10분이면 꼬실 수 있다"고 말한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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