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라일스(미국)가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에서 '파리 올림픽 챔피언' 레칠레 테보고(보츠와나)를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에서 라일스는 100m 우승(9초79)을 차지했지만, 200m에서는 3위(19초70)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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