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2천500만달러) 대회 첫날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장유빈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7천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5개 홀을 마친 가운데 버디 2개, 보기 7개로 5오버파를 쳤다.
출전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45위에 머문 장유빈은 12일에 1라운드 남은 3개 홀과 2라운드를 이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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