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는 후반 23분 왼쪽 측면에서 문선민이 올려준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지난 중국전서 후반 교체 투입돼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호재는 아버지에 이어 태극마크를 달고 득점까지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호재는 "홍콩이 내려설 줄 알고 경기를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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