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나고 이호재는 “대표팀에 온 것부터가 영광스러웠는데 이렇게 한국을 대표하여 골까지 넣어 더욱 기쁘고 영광스럽다.끝나고 아버지(이기형 감독)한테 문자 왔다.너무 축하한다고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재의 득점으로 인해 이기형 감독-이호재 부자는 사상 두 번째로 A매치 득점을 기록한 부자가 됐다.
이호재는 “대표팀에 부자가 이렇게 뽑히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인데 부자가 모두 골까지 넣어서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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