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폭염을 극복하며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됐다.
특전대원들은 본격적인 침투훈련에 앞서 PT체조, 오리발차기, 10km 해안 달리기 등으로 전투체력을 향상시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커스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