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건축자재 판매점 화재로 주민 대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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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건축자재 판매점 화재로 주민 대피…인명피해 없어

12일 오전 2시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계양구는 화재 소식을 알리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화재로 인해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자는 "화재 신고는 13건이 접수됐다"며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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