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LPGA 에비앙 챔피언십 2R 선두…첫 메이저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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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LPGA 에비앙 챔피언십 2R 선두…첫 메이저 우승 도전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1라운드까지 공동 7위를 달린 이소미는 1번 홀(파4)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낚았으나 6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올 시즌 열린 세 차례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톱10 이내에 든 최혜진은 이날 3언더파 68타,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적어내며 7위에서 4위로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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