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남성이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휴대전화를 두고 산으로 들어갔다가 엿새 만에 구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성 샤오린은 연락두절된 지 3일 만에 가족의 신고로 실종 수색 대상이 됐다.
연락이 끊긴 지 엿새 만에 공원 인근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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