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이현중 43득점 합작… 한국, 평가전서 일본에 91-77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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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이현중 43득점 합작… 한국, 평가전서 일본에 91-77 완승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해외파 듀오 여준석(시애틀대)과 이현중(일라와라)의 맹활약을 앞세워 안방에서 일본을 완파했다.

한국은 11일 경기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1차전에서 일본을 91-77, 14점 차로 꺾었다.

경기에서는 이현중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25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여준석도 18득점 6리바운드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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