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2박 3일 北방문 일정 시작…김정은 방러 논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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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 2박 3일 北방문 일정 시작…김정은 방러 논의 가능성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한에 도착해 2박 3일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러시아 파병 대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브로프 장관은 북한 방문에 앞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외무장관회의가 열린 말레이시아를 찾아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등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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