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서 뛸 상황이 아닌데"…유럽 명문 구단 입단 확정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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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서 뛸 상황이 아닌데"…유럽 명문 구단 입단 확정됐나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가 11일 현재 한국에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야마다 신이 셀틱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야마다는 이번 대회에 첫 대표팀에 부름을 받으면서 지난 8일 홍콩과의 남자부 1차전에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가와사키는 이미 중앙 수비수 다카이 고타를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시킨 데 이어 야마다까지 셀틱으로 보내면서 많은 유럽 구단으로 선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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