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 9세 여아 납치·감금…전국으로 끌고 다닌 20대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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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9세 여아 납치·감금…전국으로 끌고 다닌 20대 [그해 오늘]

이씨가 사전답사를 통해 마을에서 A양의 인상착의나 동선 등을 미리 확인하지 않았다면 현실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기 어렵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정황상 밀양을 떠돌며 생활하던 이씨가 사건이 발생한 마을에서 A양을 목격하고 사전에 계획을 세운 뒤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재판부는 “이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뉘우치지만 9살 아이를 납치해 감금하고 묶어 때린 점, 아동의 가족으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량이 적절하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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