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법원이 11일(현지시간) 대형 금광업체 유주랄졸로토의 지분 대부분을 국가로 이전하라고 판결했다고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러시아 첼랴빈스크 법원은 이날 유주랄졸로토를 보유한 콘스탄틴 스트루코프의 지분을 몰수해 국가로 이전해야 한다는 검찰총장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유주랄졸로토는 금 생산량에서 러시아 4위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스트루코프가 지분의 67.8%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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