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시상식에서 북부 LG 손용준이 MVP를 수상하고 있다.
LG·한화이글스·고양(키움)히어로즈·SSG랜더스·두산베어스가 한 팀을 이룬 북부리그 올스타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NC다이노스·삼성라이온즈·롯데자이언츠·KT위즈·KIA타이거즈의 남부리그 올스타를 4-2로 눌렀다.
지난해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5-9로 졌던 북부리그는 설욕에 성공하며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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