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서 우승과 비거리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포효했다.
이번 홈런더비서도 예선부터 11홈런, 최고 비거리 135.7m로 단숨에 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박동원은 9홈런을 몰아쳤고, 최고 비거리 129.9m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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