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9회에서는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이 영화 '하얀 사랑' 관계자들 앞에서 연애와 시한부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고보니 이제하가 영화 투자를 받기 위해서 이다음이 시한부라는 사실이 담겨있는 영상을 일부러 부승원 앞에서 흘렸던 것이었다.
그리고 이다음과의 스캔들 기사를 언급하면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제가 이다음 씨에게 사적인 감정을 가진 채로 오디션을 진행했다는건 사실이 아니다.이다음 씨가 제 방에 들어온 사진은 다른 배우들처럼 회의차 방문했던거다.그리고 이다음 씨 좋아합니다.그건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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