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지구서 5월 27일부터 7월 9일까지 한 달 반 동안 식량 배급을 받으려다 79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11일 유엔 인권사무소(UNOHCHR)가 말했다.
유엔 당국은 GHF 배급과 관련해 죽은 615명을 이스라엘 군이 사살했다고 직접 말하지 않았으나 이스라엘군이 경고사격을 스스로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유엔 인권 당국은 5월 26일 이후 한 달 동안 배급 받으려다 모두 613명이 죽었으며 이 중 509명이 GHF 배급 관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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