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전야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 더비 결승에서 8개의 홈런을 날려 박동원(LG 트윈스·7개)을 한 개 차로 꺾고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갤럭시 S25 울트라를 받았다.
감을 잡은 디아즈는 무섭게 홈런을 생산해내기 시작했다.
제한 시간 동안 4개의 홈런을 친 디아즈는 아웃카운트 3번의 기회에서 3개 이상의 홈런을 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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