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음에도 안준호 감독은 "제공권에서 밀린 것이 아쉽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놨다.
한국은 공격 리바운드 7개에 그친 반면 일본은 17개를 잡았다.
안 감독은 "상상할 수 없는 압박 수비를 통해 상대 슛 성공률을 낮추고, 리바운드와 제공권 싸움에서 대등한 싸움을 하며 빠른 농구를 하는 것이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컬러"라며 "그게 무너지면 답이 없다.보완하지 않으면 국제대회에 나가서 힘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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