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에서 전반 27분에 나온 강상윤(전북현대)의 선제골과 후반 22분에 나온 이호재(포항스틸러스)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2연승을 기록, 승점 6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15일 오후 7시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한일전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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