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에서 홍콩을 물리치고 2연승을 내딜렸다.
대표팀은 중국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공격수 주민규(대전), 골키퍼 조현우(울산)를 비롯해 11명을 이날 모두 바꿔 홍콩을 상대했다.
홍명보 감독이 다양한 선수를 시험대에 올리고 있는 가운데 서명관과 조현택, 변준수, 두 명의 김태현이 이날 나란히 A매치 데뷔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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