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의 주가조작 혐의를 뒷받침하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을 주최한 유라시아경제인협회의 양용호 회장은 지난 8일 특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삼부토건이 포럼 참석 사실을 과장해 시세를 부풀리려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용호 유라시아경제인협회 회장은 지난 8일 특검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으며 이같이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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