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23-24시즌 그라나다 임대를 거쳐 2023-24시즌 벤피카까지 임대를 갔다.
벤피카 임대 첫해 16경기 1골 1도움으로 1부 수준에서의 가능성을 보인 그는 시즌 종료 후 맨유를 떠나 벤피카에 완전 영입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카레라스가 레알로 향한다.레알과 벤피카 간 구두 합의가 체결되었고 레알은 이적료 5,000만 유로(약 800억 원)를 분할 납부하기로 했다.맨유가 바이백 조항을 발동하지 않는다는 걸 확인하면 카레라스는 레알로 간다”라며 ‘Here we go’를 선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