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시민단체가 강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고 나섰다.
강 후보자는 의원실 보좌진에게 자택 쓰레기를 버리게 하거나 고장난 변기 수리를 맡겼다는 등의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강 후보자는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 오는 14일 열리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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