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장르영화의 축제로 불리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11일 막을 내렸다.
부천 초이스 단편 작품상은 버디 웨이팅 홍 감독의 '풍류소녀 살인사건', 심사위원상은 헬렌 히데코 감독의 '그리고 영원히', 관객상은 셀리아 갈란 감독의 '가이노이드'가 받았다.
지난 3일 개막한 부천영화제에서는 41개국 217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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