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창근이 대표팀에서 주장으로 경기에 나서는 것은 이번 홍콩전이 처음이다.
홍명보 감독은 맏형이자 주장 경험이 있는 이창근에게 주장 완장을 맡기면서 믿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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