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5월에 전월 대비 0.1% 감소하는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고 11일 영 통계국이 말했다.
GDP 규모가 독일, 일본 및 인도 다음의 세계 6위인 영국은 지난해 최종 분기에 직전 분기대비 0.1% 성장한 뒤 올 1분기(1월~3월)에 무려 0.7% 성장해 G7 최고치를 기록했다.
2분기인 4월과 5월 잇따라 역성장하면서 6월에 0%로 올라서야 2분기 전체로 플러스 0.1%가 된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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