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사용자 데이터 중국에 저장' 틱톡 조사…中 "불법 요구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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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사용자 데이터 중국에 저장' 틱톡 조사…中 "불법 요구 없어"(종합)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유럽연합(EU) 사용자 개인정보의 중국 저장과 관련해 아일랜드 정보보호 당국의 추가 조사를 받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아일랜드 개인정보보호위원회(DPC)는 이날 틱톡이 유럽경제지역(EEA) 내 사용자 데이터를 중국 서버로 전송하거나 저장했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구체적인 질문은 주관 부서에 문의할 것을 건의한다"면서 "중국 정부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법에 따라 보호하며 기업이나 개인에게 위법적인 형태로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저장하도록 요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중국중앙(CC)TV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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