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계가 새 정부에 가장 크게 기대하는 공약으로 미국발 관세 리스크 대응 등 ‘전략적 통상정책 추진’을 꼽았다.
▲수출품목·시장 다변화(20.3%), ▲내수·강소기업의 수출기업화(18.1%) 등의 정책이 뒤를 이었다.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은 "무역업계는 새 정부가 안정적인 통상환경 구축, 기술집약형 수출 품목의 다변화 및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기업 전환 등을 차질없이 이뤄주기를 기대한다"며 "미국발 관세이슈,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외부 리스크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의 수출동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새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센머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