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고위원은 폐지된다"며 "최고위 회의를 통해 생중계로 싸우고 이전투구하는 모습이 비치는 애매한 혼합형 지도체제 끝내고, 대표가 확고한 리더십과 정책 역량을 갖고 잘 싸우고 이길 체제 만든다는 것"이라면서 이를 "중앙당 지도체제 리더십 강화"라고 평가했다.
혁신위는 당대표, 당연직인 원내대표, 정책위의장과 선출·지명직 최고위원 6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최고위원회의 체제를 폐지하고 중앙당무회의로 이를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혁신위는 또 당 대표를 의장으로 하는 '전국민심회의'를 신설한다는 게 혁신위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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