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대 밑으로 하락한 당 지지율에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더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김 전 의원은 11일 CBS 라디오에 나와 "국민의힘 정당이 설립되고 난 이후 지금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공개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11.7%), 국민의힘 지지율은 19%로 지난 조사 대비 3%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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