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김 후보자는 11일 장관 지명 발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중요한 시기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신 이재명 대통령님과 늘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인사청문회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의정활동은 19대 국회 후반기와 재선이던 21대 국회 전반기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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